삼성전자(대표 권오현·윤부근·신종균)의 갤럭시 시리즈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소비자들이 찾는 '글로벌 스마트폰' 브랜드로 각인돼 있다.

삼성전자는 '애니콜'이란 브랜드로 휴대폰 사업을 일으켰고 2010년 스마트폰 '갤럭시S'를 처음 선보이면서 글로벌 명성과 사세 확장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로 매출의 절반 이상, 순이익의 60%이상을 올렸다.

갤럭시 시리즈는 매번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전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5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S펜은 날로 기술이 발전되면서 기능과 사용감이 업그레이드 됐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인 화면이 굽은(엣지 형태의) 디스플레이의 갤럭시 시리즈는 궁극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올해 8월 출시된 갤럭시S6엣지플러스, 갤럭시 노트5로 계속 진화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엣지 오른쪽 한 면만 엣지 형태였지만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6와 그 확장형 모델인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양쪽 면이 엣지 형태다. 세계인들은 엣지 활용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5.7인지 쿼드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배터리 일체형으로 전작보다 더 얇아져 세련미를 더했다. 카메라도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천600만 화소로 선명하고 또렷하게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