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가 현재 고속도로 통행료, 대중교통비, 주유비 할인 등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4일까지 신용카드로 주유(LPG가능)와 고속도로 통행료를 중복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고속도로 통행료 50%를 캐시백 해준다.
단 신용카드 고객만 가능하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직접 응모해야 한다. 주유금액 30만 원 이상부터 응모가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30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국스마트카드 공식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통해 1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을 캐시백 해준다. 다만 선착순 5천 명 한정이고 1인 1회 가능하다.
또한 합산 3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10만 원 캐시백(10명), 5만 원 캐시백(50명), 1만 원 캐시백(600명)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전가맹점에서 7월 이용금액보다 50만 원 추가 이용 시 교통(철도·고속버스·여객선·항공) 및 주유/자동차정비 10% 청구할인을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기간은 30일까지.
우리카드는 30일까지 주유 및 차량정비 업종에서 신용카드로 각각 10만 원 이상 이용 시 10만 원 주유상품권(10명), 5만 원 주유상품권(100명), 3만 원 주유상품권(1천 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체크카드 사용 시에는 5만 원 주유상품권(10명), 3만 원 주유상품권(100명), 1만 원 주유상품권(1천 명)이 제공된다.
또 10일까지 코레일 추석열차권을 사전 예매 해 결제하면 10%할인(5천 원 한도) 혜택이 주어진다. 단 반드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해야 한다.
3일까지 고속버스 앱을 통해 승차권을 예매하면 선착순 4천명에게 3천 원 캐시백을 제공하고 10만 원 이상 이용 개인회원은 추첨을 통해 10만 원 주유상품권(1명), 5만 원 주유상품권(10명), 1만 원 주유상품권(1천 명)을 증정한다.
하나카드도 3일까지 고속버스 앱을 통해 승차권을 예매(최초 2만 원 이상)한 선착순 1만명에게 2천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