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13만 원이나 주고 염색을 했는데 의도치 않게 투톤 컬러..뿌리염색도 안됐더군요~
양**씨가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머리 염색을 했는데 겉은 밝고, 속은 어둡게 됐어요...아래 위가 다르면 패션이라고 우길 수라도 있지 이게 뭔가요 ;;;
알고 보니 시술한 분이 그 미용실 원장님이시랍니다.
엉망인 머리 다시해달라고 하니 어떻게 염색 안된 부분만 다시 해주냐며...오히려 피해자인 저한테 따지면서 재시술을 거부하더라구요;;;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디자이너인 친구도 '투톤'이라고 합니다..
이거 뭡니까.........내 머리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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