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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KB국민카드 해외지역 실시간 마케팅 실시.. 신한카드 대한민국SNS종합대상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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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KB국민카드 해외지역 실시간 마케팅 실시.. 신한카드 대한민국SNS종합대상 수상 外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5.09.23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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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해외지역 대상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마케팅 실시

KB국민카드(대표 김덕수)는 일본 ‘하카타 한큐 백화점’과 손 잡고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마케팅 체계인 ‘스마트 오퍼링 시스템(SOS : Smart Offering System)’을 활용한 일본 방문 고객 대상 글로벌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카드업계 최초로 일본 현지 가맹점과 협업해 진행하는 실시간 마케팅 활동으로 추석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KB국민카드로 후쿠오카 현지 가맹점(온라인 가맹점 제외)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KB국민카드 고객은 ‘하카타 한큐 백화점’에서 2만엔 이상 구매 시 사은품으로 1천엔 상당의 손수건을 받을 수 있고,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5% 할인과 면세 혜택 등 다양한 쇼핑 관련 혜택도 누릴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향후 실시간 마케팅 행사를 ‘한큐 백화점’ 전 점으로 확대하는 등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의 이용이 많은 업종과 가맹점을 중심으로 대상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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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대한민국SNS종합대상 수상

신한카드(대표 위성호)가 사단법인 한국소셜컨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한 ‘2015년 제5회 대한민국 SNS 대상 어워드’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신한카드는 이와 관련 금융권에서 가장 많은 페이스북 팬 인원(60만 명)과 지난 5월 리뉴얼 오픈한 블로그의 성공적 운영, 차별화된 인스타그램 인프라 구축 등 2030세대 중심 SNS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검증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페이스북 등 SNS채널은 2030세대들과의 소통허브로 자리잡았다”며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실시간으로 100만 이상 고객들과 소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향후 신한카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우수 발행사 선정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23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우수 발행사 (Best Distributor - Asia Pacific)′ 및 ′한국 최우수 발행사 (Best Distributor - Korea)′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로머니사 계열의 SRP(Structured Retail Products)가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주최한 ‘Asia-Pacific Structured Products & Derivatives Awards’의 최고상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NH투자증권 역시 ‘금융상품의 혁신’을 주제로 한 분과토론에서 토론자로 참석해 한국금융시장의 상품의 다양성 및 진화에 대해서 설명했다.

홍콩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이선규 NH투자증권 IC운용본부장은 “아시아 대표 금융기관이라는 입지에 걸맞게 한국을 넘어서 아시아지역으로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한 시도와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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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Richard Jory Global Head of SRP, 이선규 NH투자증권 IC운용본부장, SRP 관계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맞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3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국 52개 지역아동센터 1천50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송편 만들기 재료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민족 고유의 문화를 익히는 기회를 주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각 계열사별 200여 명의 임직원 봉사단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송편 만들기, 경로잔치 등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25일에는 서울역 급식나눔터에서 독거어르신, 노숙인, 장애인 등을 위한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소외된 이웃들이 느끼는 외로움은 추석과 같은 명절에 더욱 커질 수 있어 이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알리안츠그룹 자회사 AGCS “새로운 사이버 위험 시대에 대비해야”

알리안츠 그룹 자회사 AGCS(Allianz Global Corporate & Specialty)가 23일 보고서를 통해 사이버 보험의 미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세계 기업 및 특수산업 분야의 보험을 제공하는 AGCS는 최근 ‘사이버 리스크 대응 가이드: 강화된 상호연결성이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라는 보고서에서 사이버 범죄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손실 규모가 매년 4천45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고 발표했다.

AGCS는 “오늘날 사이버 특수 보험에 가입하는 기업들이 전 세계 10%가 채 되지 않음을 고려했을 때 사이버 보험 시장이 연간보험료 20억 달러 규모에서 10년 후엔 200억 달러 규모로 매년 20% 이상 성장하는 시장으로 커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보험은 해결책의 일부일 뿐, 사이버 대응의 기본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달려있다고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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