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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미래에셋생명 '한가위 나눔' 펼쳐..KB금융그룹 창립 7주년 기념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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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미래에셋생명 '한가위 나눔' 펼쳐..KB금융그룹 창립 7주년 기념식 外
  • 김문수 기자 ejw0202@csnews.co.kr
  • 승인 2015.09.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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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풍성한 한가위 나눔 펼쳐

미래에셋생명(대표 최현만)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한가위 축제, 명절 선물 전달, 묘역 정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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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노인 200명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한가위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2일에는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재가 어르신 사랑, 행복 더하기 한가위 축제’ 라는 주제로 마포구 저소득층 노인 200명에게 한가위 행사와 명절 선물을 전달했고, 23일에는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명절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3일 성묘객들을 위하여 현충원 묘역 정리 봉사활동도 펼쳤는데, 이는 지난해 10월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공식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김상녕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명절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재가 노인들을 만나 정서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도록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이 지속적인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임직원 봉사단뿐만 아니라 FC 사회공헌 프로그램, 주말 가족 봉사 등 정기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KEB하나은행, 캄보디아 Acleda Bank와 MOU 체결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23일 캄보디아 아클레다은행(Acleda Bank) 본사에서 송금 및 무역금융 분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클레다은행은 자산규모 기준 캄보디아 내 1위 은행으로 KEB하나은행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체류 캄보디아 근로자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무역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EB하나은행은 금번 제휴를 통해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는 근로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아갈 예정이다.

현재 국내체류 외국인 근로자는 약 63만3천명이며, 캄보디아 근로자는 2014년말 기준 총 3만1천81명이 국내 체류 중이다.

KEB하나은행 FI영업부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은 캄보디아 유수 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근로자 송금 분야를 중심으로 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겠다”며 “KEB하나은행이 명실상부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글로벌시장에서도 고객 앞으로 더욱더 다가가는 은행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상반기 연결기준 자산규모(299조) 기준 국내 최대 은행으로 24개국 125개에 걸친 국내 최대의 해외 영업망과 134개국 2천300여 은행과의 환거래 관계를 바탕으로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에서 부동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경남은행, (사)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후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경상남도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신장과 지역 상생을 위해(사)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대표 이철승)에 3천만 원을 기탁했다.

구삼조부행장보는 지난 24일 오후 (사)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창원시 의창구팔용동 소재)를 방문해 이철승 대표에게 ‘후원금 증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후원금은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 쉼터제공ㆍ다문화가정 한글 교육ㆍ도서관 운영 등을 위한 재원으로 쓰여지게 된다.

구삼조부행장보는 “다문화시대의 융합과 공존을 위해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이주민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사)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후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송금센터 운영 등의 금융서비스와 함께 결혼이주여성 채용ㆍ다문화가정금융교육ㆍ일요일합동결혼식ㆍ외국인통역 등의 지역공헌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경남은행은 (사)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후원과는 별도로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창원시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리는 ‘2015 MAMF 행사’도 지원한다. 행사장 내에 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를 마련하고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들에게 해외송금과 예금 등의 금융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KB금융지주 창립 7주년, 계열사 협업 통한 시너지 강화 강조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는 25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13층에서 윤종규 회장과 지주 임직원들이 참석해 창립 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B금융지주는 계열사간 협업과 시너지를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8년 출범해 오는 9월 29일 창립 7주년을 맞는다.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기본적인 전략방향으로 삼고 있는 KB금융그룹은 올해 KB손해보험과의 성공적인 결합을 통해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그룹의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종규 회장은 “그룹 전체가 새롭게 기업가치를 창조하고 조직의 질적 역량을 향상시키는 효율적이고 모범적인 One-Firm 운영체계를 갖추기 위해 본격적으로 매진해야 한다”며 “CIB, WM 부문에서 더욱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그룹 내 협업체계도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이제 우리의 목표는 모든 부문에서‘1등 KB’가 되는 것”이라며, 임직원들에게 “담대하게 도전하고, 끈기를 가지고 실행에 옮길 것”을 주문하였으며, “KB라는 이름아래 협업하고 시너지를 높여 대한민국 금융의 희망이 되는 모든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는 KB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창립 7주년 기념식 후 KB금융지주 직원들은 용산적십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알리안츠생명, 임직원과 함께 하는 ‘2015 사회공헌 페스티벌’ 개최

알리안츠생명(대표이사 사장 이명재)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15 사회공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이명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NGO들이 그 동안 알리안츠생명과 함께한 사회공헌 활동을 알렸다.

각 기관들은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난민 체험, 나눔 관련 심리테스트, 결식 아동 지원 캠페인 등을 임직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후원 아동이 바이올린 공연을, 싱어송라이터 ‘유니콘’이 미니 공연을 펼쳐 나눔의 기쁨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재 사장은 “보험은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한다”며 “한가위를 이틀 앞둔 오늘 모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알리안츠생명 구성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설계사가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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