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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KB손해보험 출범 100일 기념식..동부화재 창립 53주년 기념행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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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KB손해보험 출범 100일 기념식..동부화재 창립 53주년 기념행사 外
  • 김문수 기자 ejw0202@csnews.co.kr
  • 승인 2015.10.01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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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출범 100일 기념식 개최
KB손해보험은 역삼동 KB아트홀에서 출범 100일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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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헌 KB손보 대표이사가 출범 100일을 기념해 '고객 선호도 1위 보험사'라는 비전을 되새기고 '행동지침'을 선포했다.


이와 동시에 '최적의 위험보장과 종합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선호도 1위 보험사'라는 비전을 되새기고 이에 대한 실천목표를 정립한 ‘행동지침’을 선포했다.

기념식에는 KB손해보험 김병헌 대표이사와 허정수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출범 후 지나온 100일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공유했다.

이 날 선포된 ‘행동지침’은 KB손해보험의 5가지 핵심가치(고객지향, 변화주도, 프로의식, 투명성, 소통과 협업)를 바탕으로 24가지의 일하는 방식을 정리한 일종의 가이드북이다. 지침서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 환경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e-book 형태로 배포된다.

이와 더불어 챕터별 이러닝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실제로 일하는 현장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병헌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작에 있어 100일은 무척 중요한 의미이다.

KB손해보험 역시 출범 100일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비전을 향한 실천목표를 모두와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며 "회사에 있어 현 시점은 변화와 도전이 요구되는 시기다. 오늘의 각오를 기반으로 1등 보험사로서 굳건히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동부화재, 창립 53주년 기념행사 개최

DGB금융그룹의 DGB사회공헌재단은 19회 노인의 날(10월2일)을 맞아 1일부터 사흘 간 어르신을 위한 영화 관람 및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대구시니어 클럽 소속 어르신 1100여분을 초청해 대구 포정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추억의 영화 '맹진사댁 경사'를 상영했다. 또수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생들과 경북대학교 장수사진 봉사단 학생들이 어르신 300여분에게 장수사진을 촬영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박인규 회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 세대의 소외감 증가가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건전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동부화재(대표 김정남)는 10월 1일 창립 53주년을 맞아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가치경영과 사회적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김정남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5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자동차보험다원화, 외환위기 등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동부화재를 외형 12조, 총자산 30조, 800만 고객과 함께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자리잡게 한 전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최근 중국과 신흥시장의 성장 둔화와 미국의 금리인상 움직임으로 인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해보험 업계의 경영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도 악화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 임직원 모두가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회사의 전략방향에 대해 하나의 생각, 하나의 행동을 해야만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임직원 모두가 회사에 대한 믿음과 실천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총 473명의 임직원이 공로상, 모범상, 장기 근속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김영만 부사장 등 3명은 35년 장기근속상을 받아 진정한 동부맨으로서의 자부심을 보여주면서 임직원들 의 큰 박수를 받았다.
 

교보생명, 일본 대규모 태양광발전소에 투자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프로젝트 약정식을 개최하고 일본 키리시마시에 건설하는 대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에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약 2천5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일본 가고시마현 키리시마시 인근 1만2천300가구에 연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대형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 사업이다.

도쿄전력의 자회사인 도쿄에너지앤시스템이 태양광발전소 건설과 20년 운영을 맡고, 일본 미츠비시 UFJ 리스앤파이낸스와 한화생명, 흥국생명,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이 투자자로 참여한다.

교보생명은 프로젝트금융 자금 조달을 주선하고 자문을 책임지는 대표 금융주관사로 참여해 이번 사업에 차입금 대출, 지분 투자 등으로 700억원을 투자했다.

해외 태양광 프로젝트금융 중 현지 건설사와 금융사가 시공과 투자에 직접 참여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보다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는 해외 대체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대체투자사업에 관심을 갖고 현지 건설사,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투자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he-K손해보험 지급여력비율비율 200% 상회

The-K손해보험 에듀카(대표 황수영)는 지난 9월 말에 지급여력비율(RBC) 개선을 목적으로 460억원 규모의 자본금 증자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The-K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증자로 금융감독당국의 RBC비율 권고기준인 150%을 훨씬 상회하는 200% 이상의 RBC비율로 안정적 경영기반을 마련한 데 의의가 있다”며 “이를 통해 The-K손해보험 고객은 더욱 든든하게 보험료를 맡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는 더케이손해보험의 최대주주(지분율 100%)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DGB금융, 노인의 날 기념 '어르신 영화 보는 날' 행사 진행

DGB금융그룹의 DGB사회공헌재단은 19회 노인의 날(10월2일)을 맞아 1일부터 사흘 간 어르신을 위한 영화 관람 및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대구시니어 클럽 소속 어르신 1100여분을 초청해 대구 포정동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추억의 영화 '맹진사댁 경사'를 상영했다.

또 수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생들과 경북대학교 장수사진 봉사단 학생들이 어르신 300여분에게 장수사진을 촬영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박인규 회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건전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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