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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생활비 보장하는 '(무)신한생활비주는암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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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생활비 보장하는 '(무)신한생활비주는암보험'
  • 김문수 기자 ejw0202@csnews.co.kr
  • 승인 2015.10.13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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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다양한 암보장은 물론 생활비 보장 기능을 주계약에 담은 ‘(무)신한생활비주는암보험’을 출시했다.

국립암센터 통계자료(2013)에 따르면 암 진단 후 84.1%가 실직, 9.7%가 무급휴직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암 진단 후 완치율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생활비가 부담되는 게 현실인 것이다.

이 상품은 주계약과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관련 토탈케어를 할 수 있으며 15년 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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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특징은 암 보장 개시일 이후에 특정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유방암, 전립선암을 제외한 모든 암) 진단을 받고 매년 생존 시 10년간 6천600만 원의 생활비와 검사비가 지급된다(보험가입금액 1천만 원 기준).

또한 암 보장 관련 12종의 특약이 담겨있다.

‘고액·특정암진단특약’을 통해 최고 1억 원의 고액암(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을 보장한다. ‘계속받는암진단특약’을 가입하면 첫 번째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 경과 후에 발생하는 새로운 암, 전이된 암, 재발된 암을 모두 포함한 재진단암을 보장해준다.

이밖에도 암수술, 사망, 입원, 통원, 항암치료 등의 보장은 개별 특약을 선택하여 나에게 맞는 암보험으로 구성할 수 있다.

더불어 암 또는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 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이대희 신한생명 상품개발부장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발생 후 생존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의 암보험이 고액치료비에 중점을 뒀다면 ‘신한생활비주는암보험’은 암치료를 위한 보장은 물론 소득상실에 대한 생활비 고민도 해결해 주는 3세대 암보험”이라고 강조했다.

보험료는 주계약 1천만 원, 플러스암진단특약 1천500만 원, 암사망특약 5천만 원 가입 시 40세 기준으로 남자 2만760원, 여자 2만620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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