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도 차단하고 보온효과도 있는 ‘암막커튼’이 유행인데요.
이 ‘차광’의 기준이 애매합니다.
인천시 연수구에 사는 이**씨는 햇빛차단용으로 암막커튼을 홈쇼핑에서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설치를 하고보니 빛이 제대로 차단되지 않았습니다. 제 역할을 못해 업체에 따졌다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반품하고 싶다고 하니 ‘차광률 99%’로 국가인증까지 받았다며 절대 안 된다고 했다네요. 빛이 차단되지 않는다고 증거 사진까지 보내자 돌아온 답은 "자외선이 99% 차단된다"는 황당한 내용이었습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하는 암막커튼, 자외선이 아닌 가시광선이 차단돼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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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집 빛이 들어오는 정도가 제각각이고 ...유리창에 안개시트지라도 붙여놓았다면 역시 미세하게 달라지기때문에
밸런스는 본인이 잘 맞쳐야한다고봄...
어두운색일수록 시크한맛은있는대 자칫 너무 어두워질수도있음..
완전한 암흑을 원한다면...아파트기준 베란다와 내부중문까지 모두 암막커튼으로 가린다면 ...완전한 어둠을 느낄수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