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견과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최근 편의점 메가 히트 상품인 PB요구르트젤리, PB아이스요구르트처럼 유산균을 활용한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견과류에도 유산균을 첨가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요구르트아몬드’는 요구르트의 새콤함과 아몬드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는 상품이다. 아몬드에 숙성 김치에서 추출한 열처리 유산균(nF1)을 첨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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