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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콰트로, 수입차 최초 누적판매 10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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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콰트로, 수입차 최초 누적판매 10만 대 돌파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6.11.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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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지난 2004년 한국시장 진출 이래 수입차 최초로 ‘콰트로(quattro)’ 장착 모델 누적 판매대수가 10만 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콰트로는 1980년 아우디가 세계 최초로 승용차에 장착해 일반에 선보이기 시작한 기계식 풀타임 4륜 구동 시스템이다. 현재 국내 판매 중인 아우디 차량에는 △A3 35 TDI △A3 Sportback e-tron △A4 45 TFSI △A6 35 TDI △A7 40 TDI 등 5개 차종을 제외한 48개 모델에 콰트로가 장착돼 있다.

아우디에 따르면 콰트로 장착 차량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으로 지난 8월까지 국내에서 10만1천162대가 판매됐다. 이는 아우디 전체 누적 판매대수 15만2천348대 중 66.4%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콰트로 기술이야 말로 한국 지형 및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주행 안정성과 우수함을 보장한다”며 “수입차 최초 콰트로 누적 10만대 판매 기록이야말로 고객들이 이를 인정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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