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는 지난 2011년 처음 맥스 모델이 된 후 7년째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교적 모델 교체가 빈번한 주류업계에서 하정우는 역대 주류 최장수 모델 기록을 경신했다.
원조 먹방남의 매력을 어필하는가 하면 지난 시즌 떠오르는 대세 아이돌 경리와 함께 재치 넘치는 수염 광고로 눈길을 끌었다.
올해 역시 하정우만의 매력으로 맥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맥스 크림맥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영화 같은 광고로 찾아 올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경리와 두 번째 함께 활동하게 돼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믿고 보는 하정우와 광고계 샛별 경리와의 만남이 맥스 브랜드 홍보에 또 다른 자극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도 크림맥주 맥스의 특별함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