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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3호점 두타점 오늘 오픈...“개점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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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3호점 두타점 오늘 오픈...“개점 기념 이벤트”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04.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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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서울 동대문 두타 1층에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 국내 세번째 매장인 ‘두타점’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쉐이크쉑 두타점은 대표적인 패션‧쇼핑 중심지이자 연 700만여 명이 방문하는 관광지인 동대문에 348㎡, 116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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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세번째부터) 타일러 헤킹 주한미국대사관 상무부 외교관 , 최석원 (주)파리크라상 대표이사,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 박서원 전무 ㈜두산 유통CSO, 조용만 두타몰 대표이사
활기찬 동대문 거리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캐노피, 화분 등으로 구성한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 외부 공간에는 스트링 비스트로 조명(String bistro lighting, 테라스 앞뜰 등 야외 공간의 공중에 매달아 장식하는 조명)을 설치해 쉐이크쉑 1호점인 뉴욕 메디슨스퀘어공원점의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쉐이크쉑 두타점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슈룸버거 등 대표 메뉴 외에도 동대문 레인보우, 그린라이트, 쉑포가토 등 두타점에서만 판매하는 특별한 디저트 메뉴 3가지도 준비돼 있다.

SPC그룹은 쉐이크쉑 두타점 개점을 기념해 편집매장 10꼬르소꼬모와 협업해 한정판 텀블로를 선보인다. 텀블러 구매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또는 커스터드 아이스크림 바우처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개점 후 3일 간 매일 선착순 150명의 구매 고객에게 쉐이크쉑‧두타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도 제공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세계인이 모여드는 대표적인 관광지 동대문에서 쉐이크쉑 특유의 활기찬 서비스와 호스피탈리티 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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