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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홍수 피해 페루에 초코파이 5만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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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홍수 피해 페루에 초코파이 5만개 지원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04.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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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은 엘리뇨 현상에 따른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페루에 초코파이 5만 개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이규홍 오리온 부사장이 직접 페루를 방문해 메르세데스 아라오스 페루 부통령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제품을 전달했다.

[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홍수 피해 페루에 초코파이 50,000개 지원.jpg
페루는 지난 3월 초부터 연안 해역에서 발생한 엘니뇨(적도 부근 해수 온도 상승)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100여 명이 사망하는 등 최근까지 100만 명에 가까운 주민이 피해를 입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자연 재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페루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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