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행사에 앞서 14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참가자를 모집, 총 500명의 야구팬들을 경기장으로 초대할 계획이다.
농심은 이날 참가자들이 기부한 멘토스 제품과 별도 준비한 츄파춥스 제품을 모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사랑나눔 베이스볼 행사는 2012년부터 이어져 오는 농심 만의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라면, 스낵, 캔디 등을 이웃과 소소하게 나누는 마음이 야구관람의 더 큰 즐거움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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