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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업계 최초 지문인증...갤럭시S8 홍채인증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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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업계 최초 지문인증...갤럭시S8 홍채인증 도입 예정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04.18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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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대표 안민수)는 손보업계 최초로 지문인증을 자사 모바일 앱에 도입해 인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지금까지는 모바일 앱 서비스 이용 시 공인인증 또는 휴대폰인증을 통해 본인확인 정보를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번 지문인증 도입을 통해 계약 조회, 증명서 발급, 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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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바이오인증(삼성 패스) 서비스를 활용한 것으로 삼성 갤럭시 S6, 갤럭시 S7, 노트5 사용자면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삼성 갤럭시 S8이 출시되면 '홍채인증'도 도입할 예정이며 보험료 납입이나 보험대출까지도 가능하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은석 삼성화재 인터넷운영파트장은 "삼성화재는 보험업 전자서명 도입 및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확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지문인증 서비스 도입을 통해 앞으로도 금융권 핀테크 확산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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