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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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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출시
  • 이보라 기자 lbr00@csnews.co.kr
  • 승인 2017.04.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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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대표 정태영)와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는 자동차 생활 전반에 활용 가능한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기아자동차와 현대카드는 오는 6월 말까지 기아레드멤버스 카드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신차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 카드로 기아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기본 적립 M포인트에 50%에 해당하는 추가 M포인트 적립 혜택 또는 차량 구매액의 일부를 돌려받는 캐시백 혜택을 선택해 누릴 수 있다.
KIA RED MEMBERS Platinum Plus 플레이트10.jpg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로 2천만 원 이상 차량 구입 시 차량가의 3.6%를 포인트로 적립 받거나 차량가의 2%를 캐시백으로 돌려받게 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스포티지(차량가 2천320만 원) 구매에 기아레드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를 사용할 경우 약 70만 M포인트와 약 14만 레드포인트를 동시에 적립 받게 된다. 캐시백으로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포인트 적립 대신 약 47만 원을 돌려받게 된다.

또 이 카드는 결제액의 0.5~2.0%가 M포인트로 기본 적립되며 월 100만 원 이상 사용 시에는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 월 200만 원 이상 사용 시에는 기본 적립 포인트의 2배가 쌓인다. 여기에 적립 M포인트의 30%가 레드포인트로 동시에 적립된다.

고객은 보유한 레드포인트로 신차구매와 주유, 쇼핑, 외식 등에 활용 가능하며 M포인트는 신차구매와 쇼핑을 비롯해 전국 3만7천 곳에 이르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컬처 이벤트 할인과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무료 입장 등 현대카드만의 특화 혜택과 신차 구매 후 8년 동안 연 1회 차량 정기점검 및 차량케어 서비스, 24시간 운영되는 실시간 긴급출동 및 무상견인 서비스 등 차량 관리에 유용한 서비스가 주어진다.

연회비는 국내전용이 6만5천 원, 국내외겸용(MasterCard)이 7만 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 신상품을 이벤트와 함께 활용하면 경제적인 신차 구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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