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아시아나항공, '스타얼라이언스 20주년' 기념 특가항공권 판매
상태바
아시아나항공, '스타얼라이언스 20주년' 기념 특가항공권 판매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4.21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21일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국제선 20개 노선과 국내선 제주 출·도착 5개 노선에 대해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국제선은 5월8일부터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일본 7개 노선(하네다/나리타/삿포로 등) ▲중국 8개 노선(베이징/상하이(푸동)/항저우 등) ▲동남아 5개 노선(홍콩/호찌민/델리 등) 등 총 20개 노선이 대상이다.

왕복총액 최저운임 13만9천400원부터 한정 판매된다. 노선별로 최저운임은 다르다.

국내선은 20일부터 5월31일에 출발하는 제주 출·도착 ▲김포 ▲광주 ▲여수 ▲청주 ▲대구 등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편도총액 최저운임 주중 2만3천 원, 주말 2만5천 원부터 한정 판매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내 이벤트 페이지에 마련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일본 노선 왕복항공권(10명) ▲스타얼라이언스 모형 비행기(10명) ▲여행용 보조배터리(50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1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는 1997년 5월 결성했으며 5월14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세계 각 대륙 28개 항공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3년 3월1일 15번째 스타얼라이언스 정식 회원사로 가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