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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안마의자'가 대세...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 황금연휴에도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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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안마의자'가 대세...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 황금연휴에도 '북적'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5.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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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이고 특별한 의미의 어버이날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안마의자'가 5월 특수를 누리고 있다.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에 따르면 매년 어버이날을 전후로 안마의자 구매량이 평상시보다 최대 50% 증가한다. 4월 말~5월 초 직영전시장 방문과 상담 고객도 평소 대비 2~3배 이상 급증한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방문과 상담 고객이 급증함에 따라 바디프랜드는 전국 110개 전시장을 대통령선거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휴무 없이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마의자 특성상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해보려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이다.

아울러 바디프랜드는 이번 어버이날 효도선물로 안마의자 '파라오'를 제안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파라오는 기존 수면, 골프, 쑥쑥 프로그램에 최근 소화 촉진·숙취 해소 프로그램까지 총 13가지 자동안마기능을 탑재한 최고급 사양의 안마의자로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 모델이다.

자동으로 사용자의 체형을 인식해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는 ‘자동체형인식’과 제품 조작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글 액정 리모컨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안마볼 위치, 간격, 속도, 롤링, 온열 등의 기능을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기존의 획일화되고 일회성 성격이 짙은 품목보다 실용적이면서 특별한 품목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 보니 안마의자의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해 기준 국내 안마의자 시장이 5천억 원 규모까지 성장하면서 친숙한 가전으로 자리매김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가정의달 프로모션으로 ‘안마하라 2017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캠핑용 차량과 프리미엄 안마의자 등 사상 최대 규모인 7억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디프랜드 홈페이지나 전국 110개 직영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블랙에디션'.jpg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블랙에디션'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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