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보다 쫄깃한 식감과 더불어 가볍게 먹기 좋은 디저트로 떠오르면서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에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젤리 제품' 이미지.jpg [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젤리 제품' 이미지.jpg](/news/photo/201705/517766_158165_0242.jpg)
최근에는 비타민C를 함유한 젤리데이에 이어 지난 3월 말 편의점 CU와 손잡고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을 첨가한 기능성 젤리 ‘파워불’을 출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젤리가 다양한 맛과 모양으로 기념일 선물용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디저트로 자리매김했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요구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젤리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