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기업분할 이후 처음 맞는 창립기념일로,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등을 비롯한 전 계열사들이 일동그룹으로서 새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간 외형적인 성장뿐 아니라, 일동의 이름으로 명망과 신뢰를 쌓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지금의 일동제약그룹이 존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 주주, 협력업체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가시적인 성과와 성장이 나타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과업은 스스로의 혁신”이라며 “강력한 혁신의지를 바탕으로 토털헬스케어그룹에 걸맞은 기업문화와 체계를 갖추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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