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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어버이날 맞아 부모님 동행 고객 껑충...“효도선물로 안마의자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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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어버이날 맞아 부모님 동행 고객 껑충...“효도선물로 안마의자 제격”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7.05.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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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가 효도선물로 자리잡은 만큼 최근 부모님을 모시고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에 따르면 매년 어버이날을 앞둔 4월 말과 5월 초의 전시장 방문 및 상담 고객은 평소대비 2~3배 이상 급증한다.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효도선물로 안마의자를 찾는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안마의자의 특성상 제품 체험과 상담을 위해 부모님과 함께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 같은 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져 바디프랜드 전시장에서는 부모님과 동행한 고객 응대에 역량을 집중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특히 올해는 어버이날이 연휴기간에 껴 평년보다 전시장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사측은 밝혔다.

연이은 고객 발걸음에 바디프랜드도 근로자의 날(5월1일), 석가탄신일(5월3일), 어린이날(5월5일), 19대 대통령선거일(5월9일)로 이어지는 연휴기간 휴무 없이 직영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연휴기간 오후나 저녁시간에 고객이 몰리다 보니 연장근무를 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고.

사측에 따르면 부모님과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파라오’ 이상 모델을 찾는 경우가 대다수다. 파라오는 기존 회복, 수면, 골프, 쑥쑥 프로그램에 최근 소화촉진·숙취해소 프로그램까지 총 13가지 자동안마기능을 탑재한 최고급 사양의 안마의자다.

[바디프랜드]안마의자 파라오 화보2.jpg
▲ 안마의자 '파라오'
특히 어깨와 허리 위주 지압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회복 프로그램’과 가벼운 두드림으로 숙면을 유도하는 ‘수면 프로그램’, 소화불량 해소를 위해 등 부위 중심의 마사지가 진행되는 ‘소화촉진·숙취해소 프로그램’ 등은 부모님 세대의 관심도가 유독 높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라고.

사용자 체형을 자동으로 인식해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는 ‘자동체형인식’ 기능에 제품 조작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글 액정 리모컨으로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또 안마 간격, 세기, 속도, 온열 등의 기능을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수동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가정의달 프로모션으로 ‘안마하라 2017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캠핑용 차량과 프리미엄 안마의자 등 사상 최대 규모인 7억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사랑하니까 안마하라 2017 페스티벌’과 ‘인증샷 안마하라 2017 페스티벌’ 등 두 가지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바디프랜드 홈페이지 또는 전국 110개 직영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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