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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인하 대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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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인하 대열 동참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10.19 08: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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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이 다음 달 1일 부로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일부 내린다.

KTB투자증권은 현행 5~9%에 이르는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골드등급과 실버등급에 한해 각 0.5% 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현재 온라인 수수료체계와 연계해 골드-실버-기본등급으로 구분해 이자율을 책정하고 있으며 기간에 관계없는 단일이자 체계다.

단, 이자율이 내려가는 골드와 실버등급은 은행연계계좌 또는 비대면 계좌에 한해서만 적용할 수 있고 영업점 계좌는 기본 등급이 원칙이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7월에도 신용거래융자 이용기간 별로 나눴던 이자율 체계를 현행 단일 체계로 변경하면서 실질적으로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올해 말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과 휴면 고객에게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평생 무료로 제공하고 신용 융자나 주식담보 대출 시 업계 최저 수준인 연 3.99% 금리를 적용하는 등 리테일 강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비대면 계좌 개설 시 평생 수수료 무료는 NH투자증권에 이어 두 번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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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too 2017-10-21 09:09:58
주식거래 무료수수료 조건하에
신용주식거래 연금리 3.99프로 4개월 이벤트 종료후 일반등급 연금리가 8.5프로로 적용되어 진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종료후에도 너무 차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