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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코어 '금융빅데이터 활용전략과 진화 방향' 금융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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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코어 '금융빅데이터 활용전략과 진화 방향' 금융포럼 개최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10.25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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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코어는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금융빅데이터 활용전략과 진화 방향’을 주제로 ‘2017 CEO스코어 금융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핵심 요소로 의미가 커지면서 빅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모든 금융권에서도 속속 빅데이터 조직을 디지털 금융전략의 핵심 부서로 전진 배치하고 미래 금융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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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스코어는 2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금융빅데이터 활용전략과 진화 방향'을 주제로 금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금융산업의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재도약의 길로 나가는 시점에서 유효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CEO스코어 측은 설명했다.    

세션1에서는 김철기 신한은행 빅데이터센터 본부장이 '빅데이터와 따뜻한 디지털금융'을 주제로 발표하고 세션2에서는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자본시장에서 빅데이터 역할과 전망'을 발표한다.

이어 세션3에서는 최대우 한국외대 통계학과 교수가 '비즈니스 최적화를 위한 AI'를 주제로 발표하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양성식 씽크퓨처스 대표가 '보험에서 빅데이터 활용사례와 퓨처마킹'에 대해 발표한다.

권쾌현 CEO스코어 부회장은 "CEO스코어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론'을 주창하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미있는 자료를 생산해왔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금융권 빅데이터에 대한 많은 관심과 더불어 금융회사들이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강구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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