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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유업, 저온살균 우유 ‘HACCP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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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유업, 저온살균 우유 ‘HACCP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10.26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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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건국유업(사장 이수범)이 국내 최초 저온살균 우유에 대해 ‘HACCP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HACCP 안전관리통합인증’은 생산이나 물류 등 개별적인 HACCP 인증이 아닌 원료가 생산되는 목장의 젖소 사육부터 생산, 가공, 유통 등 모든 단계에서 엄격한 HACCP 안전관리인증기준을 준수하고 관리하여만 하는 까다로운 인증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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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우유는 올해 초부터 HACCP 안전관리통합인증 전담조직을 구성해 HACCP 안전관리 통합인증 획득을 준비했다. 1992년 프리미엄 저온살균 우유 ‘닥터유’를 생산해온 건국우유는 저온살균 우유로 ‘HACCP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해 제품의 안전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중국에 수출되는 우유에도 최초로 적용 예정이라 중국 시장에서 한국 유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건국우유 관계자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고품질의 유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HACCP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더욱 안전하고 선도적인 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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