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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3분기 적자 지속…영업 손실 2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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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3분기 적자 지속…영업 손실 21억 원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7.11.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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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약 82억 원, 영업손실은 약 2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조이맥스가 서비스하는 ‘마이리틀셰프’, ‘에어로 스트라이크’ 등 기존 게임들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다. 다만 전체적인 모바일 게임 매출의 감소로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다.

조이맥스는 11월 중 ‘캔디팡’의 후속작 ‘글로벌 캔디팡(가칭)’ 글로벌 소프트 런칭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스타 2017에서 B2B부스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윈드러너3’, ‘윈드소울 아레나’, ‘Hustle(허슬)’, ‘Space Conqueror(스페이스 콘쿼러)’ 등 신작 4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프로젝트W, 이차원전희 등 수집형 RPG 장르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국내외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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