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대표 윤병묵)은 공식 캐릭터 ‘쩜피’를 활용한 한정판 정기예금 통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통장의 소장 가치를 높이고자 발급 수량도 1천 건으로 한정했으며, 전국 15개 지점에서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가입 고객에게 ‘쩜피’ 인형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윤병묵 대표이사는 “최근 모바일 서비스 등 핀테크 기술 발달로 저축은행 이용 고객층이 점차 다양해지는 만큼 신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발굴에 박차를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캐릭터 통장을 통해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고객이 자녀에게 저축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올해 1월 반려견의 친근함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상화한 공식 캐릭터 ‘쩜피’를 출시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서울 시내버스 TV 광고 채널에 ‘쩜피’를 활용한 금융 공익 캠페인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을 개발해 카카오톡과 네이버 라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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