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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서울 ‘수색 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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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서울 ‘수색 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 정우진 기자 chkit@csnews.co.kr
  • 승인 2017.11.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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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대표이사 조기행)과 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김재식)이 서울 ‘수색 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 은평구 수색동 ‘수색 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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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번 수주로 서울 은평구 수색동 일대에 지하 6층, 지상 25층 21개동 총 140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공동 조성하게 된다. 총 도급액은 3천138억 원이다.

이 지역은 수색뉴타운 내에서 단위 지구 면적이 가장 넓고 인근의 교통·주거 여건 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수환 SK건설 도시정비영업2실장은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힘을 합쳐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대단지 아파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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