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기업으로 꼽히는 듀폰(Dupont)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사장을 역임한 김동수 前 사장이 강사로 나서 ‘공장장의 진정성 있는 안전마인드 및 안전리더십의 중요성’에 대해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개별 안전사고는 물론 회사의 존폐를 위협할 수 있는 화재∙누출∙폭발 등 제조과정 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략수립과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제조부문 공장장과 안전환경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리더십 교육은 올해 두 번째다. 지난 4월에는 ㈜한화/방산부문 이태종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한화의 안전 경영시스템을 소개하고, 상해, 직업병, 환경사고 예방을 위한 의식변화와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강조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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