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엑스 골드는 풍부한 향과 청량감이 특징인 라거 타입의 맥주로 알코올 도수 3.5%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호주 퀸즈랜드의 강렬한 태양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골드 컬러의 패키지가 인상적이다.
포엑스 골드는 1990년대에 호주 소비자들이 라이트한 맥주를 선호하게 되면서 기존 포엑스보다 가볍고 청량감을 높여 선보인 제품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호주를 대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양한 포엑스 브랜드 중 가장 우리 입맛에 맞는 포엑스 골드를 선별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국내 소비자들이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제품을 선별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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