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매일유업 앱솔루트,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 전개
상태바
매일유업 앱솔루트,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 전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12.07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앱솔루트가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트밀 캠페인은 국내에서 5만 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이상을 알리고 환아와 환아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다.

‘선천성 대사이상(유전 대사질환)’이란 아미노산,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엄마 모유는 물론 밥이나 빵, 고기 등의 음식을 자유롭게 섭취하기 어렵다.

[이미지] 앱솔루트 하트밀(Heart Meal) 캠페인.jpg
하트밀 캠페인은 매일유업이 희귀질환인 선천성 대사이상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질환의 특성상 외식이 어려운 환아와 환아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만찬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매일유업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신육아전문 포털사이트인 매일아이닷컴과 매일유업 페이스북에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와 환아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2월31일까지 캠페인 기간 동안 영상을 감상하고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250명을 선정해 ‘하트밀 캔들’을 증정한다.

또한 2018년 3월에는 외식이 어려운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와 그 가족들을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로 초대해 ‘더 키친 살바토레’ 쉐프와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연구원 들이 환아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만찬을 선물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단 한 명의 아이도 건강한 삶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담은 하트밀 캠페인을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