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2018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최창현 상무는 전무로, 심욱·천경기 부장은 상무로 승진했다.
1989년 삼성생명으로 입사한 최 전무는 2002년 호텔신라로 전입한 후 경영관리담당 상무, 호텔&레저부문 지원팀장을 역임했다.
심욱 상무는 1992년 삼성SDI 입사 후 2007년 호텔신라에 전입했으며 호텔사업부 인사팀장을 거쳤다. 천경기 상무는 1992년 삼성생명에 입사한 후 2012년 호텔신라로 전입했고 TR(Travel Retail)부문 인사그룹장을 맡았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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