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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칼럼] 다산 신도시 택배와의 전쟁...등급제를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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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칼럼] 다산 신도시 택배와의 전쟁...등급제를 고민해보자
  • 최현숙 컨슈머리서치 대표 csnews@csnews.co.kr
  • 승인 2018.04.20 07:03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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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하자 2018-04-21 07:23:36
생각하고 조사하고 기사 올리자.

한국민 2018-04-21 03:03:24
이 기사는 좀 말이 안됩니다. 택배의 근본 이해를 못하고 쓴 기사입니다. 다산신도시 문제와 도서 산간지역의 문제는 아주 상관이 없는 별개 중에 상별개의 문제 입니다. 도서 산간 지역은 지역 자체의 특수성이 지만 다산신도시는 다분이 입주민의 취향 문제 입니다. 다산 같은 형식은 전국 어디나 자체적으로 품격유지 하게 해야지 택배라는 기업의 보편적 서비스업에서 고려되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이 문제에 대한 정확한 답은 보편적인 사람들의 댓글인듯 합니다.

굿모닝 2018-04-20 10:41:45
저도 시골 살았는데 일부러 부담 안주려고 택배 10건씩 한번에 주문했는데 그것도 도착하는 날이 제각각이라 한번에 모아서 갖다달라고 해도 매일 갖다주시는 기사님들도 많았습니다. 정말 들어오기 힘들면 아예 면소재지에 갖다놓거나 배송을 거부하겠죠. 시골은 시스템이 얼마나 체계적이냐의 문제지 무조건 면소재지에 갖다놓는게 정답은 아닙니다. 산골 어디에 혼자 집짓고 사는 경우가 아닌 이상은 문앞까지 배달하는게 원칙이고, 저도 면소재지에서 15분이상 떨어진 곳에 살았습니다.

굿모닝 2018-04-20 10:38:16
그런데 다산신도시택배와 시골택배는 다른 문제고 저도 택배기사분들 많이 배려하는데 너무 택배기사 입장만 배려하는 것도 정답은 아닙니다. 전부 면소재지에서 멀다고 면소재지에 갖다주면 택배기사들 할 일이 있을까요? 면소재지 하나 도는데 1,2시간이면 되는데, 시골택배는 도시와 시스템이 다릅니다. 한사람이 한개면이나 두개면을 담당하기때문에 면지역 골고루 다닙니다. 그리고 요즘은 젊은 분들도 많이 들어와서 마을마다 택배 하나씩은 배달한다고 봐야합니다. 면소재지에서 20분거리니깐 왕복 40분 잡아먹는다는건 말이 안되는거고, 실제로는 10분 내외라고 봐야하는데 시골택배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 10분을 문제삼는다면 택배시스템을 좀 더 개선해야죠.

팅커벨 2018-04-20 10:28:55
본인이 해보슈
본인도 싫어하는걸 남보고 하라니
노하우? 데이타?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보내는 업체에서 일괄적으로 하는것도 겨우하는것이네
단골이니 가격을 낮추자고 요구하며 다른업체로 바꾼다고 협박하는데
차별적인 요금을 청구하면 더 낮추자고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