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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칼럼] 다산 신도시 택배와의 전쟁...등급제를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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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칼럼] 다산 신도시 택배와의 전쟁...등급제를 고민해보자
  • 최현숙 컨슈머리서치 대표 csnews@csnews.co.kr
  • 승인 2018.04.20 07:03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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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2018-04-20 09:34:37
미치셨네ㅋㅋ 기지님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나이 똥구멍으로 자셨나보네ㅋㅋ 돈벌자고 하는짓인데 택배한건당 800원 하는걸 시골 구석까지 댁네 택배 한건땜에 오라고? 그게 갑질인거야. 기레기가 쓴 쓰레기 같은 글 잘보고 갑니다.

이기주의다산 2018-04-20 09:26:38
단지에 택배창고를 하나 짓고 주민들이 택배가져가게 하면 되지.차랑 못가게 한건 지들이니.당연히 지들이받으로 와야지.창고에 관리원을 실버직원으로 해서 하면 되자나.자기들이 불편하게한건 생각안하고 때만쓰면 해준다는 초딩수준인성을. 국민이. 받아줄필요는 없자나.

세상물정모르네 2018-04-20 09:16:12
왕복40분이면 시내에선 10집은 돕니다. 그럼 추가비용 2만원은 받아야 기사가 갈텐데 그 금액에 택배 이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슈된다고 아무말 대잔치가 되면 안되지요

나도 시골살았지만 2018-04-20 08:47:06
나도 읍소재지에서 차로 20분 이상 걸리는 시골집에서 살았는데, 택배기사에게 전화오면 읍소재지에 있는 주유소에 맡겨 놓으라고 내가 먼저 말했다. 개당 500원에서 700원의 수입밖에 안떨어지는데 나 때문에 왕복 40분이면 시간에 기름값에... 본인이 단지 소비자라는 이유만으로 택배기사에게 희생을 강요할 권리가 있는 것일까? 자신의 희생은 싫고 타인의 희생은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올바른기사 2018-04-20 08:43:00
기자님~이미 도서 산간 지역은 추가부담비 2500~5000원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건 너무 택배회사 이익에 맞추신 기사가 아닌가? 싶어서 좀 그러네요--;

이번 다산 신도시 택배 사건도 정부지자체 지원금이 연 150만원 정도라 알고있는데..이정도는 그 큰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함달에 약 50원씩만 분담하면 되는것을--;

이론식의 여론 조장기사는.. 조금 더 신중하게 고민후 쓰시는게 어떠셨을끼요?
이런식의 여론조장 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