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는 7.2Mbps를 지원하는 KTF 전용 ‘디자인 특화 HSDPA폰(IM-S240K)을 이번 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 IM-S240K는 간결함을 통해 세련됨을 추구하는 스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빗줄기가 내리는 모양을 형상화한 감성적인 문양과 이너(Inner) 슬라이드를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또 좌우 측면으로 가면서 슬림해지는 ‘배흘림’ 형태의 원형감을 주어 부드러운 이미지와 함께 그립감을 높였다.
영상통화, WCDMA 글로벌 로밍, 130만 화소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문서 뷰어, 멀티태스킹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화이트, 오닉스블랙 두 가지이며 가격은 40만원대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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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핸드폰을 네개정도써봤지만..정말 버그 투성이입니다..디자인하나 빼면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