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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접대부 할 일까지 낚아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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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접대부 할 일까지 낚아채다
  • 유태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2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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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주관으로 열린 '미래성장동력 2007'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로봇 '세로피'로 부터 음료수 서빙을 받으며 즐거워하고 하고 있다. 

지금은 신기하고 즐겁지만 과연 앞으로도 그럴까?  로봇은 이미 공장 근로자들을 일자리에서 빠른 속도로 몰아 내고 있다.

심지어는 수술실에서 의사들까지 내쫓고 있다. 식당.술집 종업원 일자리까지 내주면 인간은 무슨일을 해 먹고 살아야 할까?

'세로피'가 주는 과자를 집어 먹으며 즐거워하고 있는 이들 여성은 이런 생각, 자녀들의 미래 고용에 대한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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