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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박사의 건강비결]효소 활성화된 식품이 피 맑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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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박사의 건강비결]효소 활성화된 식품이 피 맑게한다
  • 김수경 박사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30 07: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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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이 맛이 없는 이유는 일체의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식품에는 식품의 외관이나 향미, 조직 또는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많은 식품 첨가물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품 첨가물은 인체에 백해무익할 뿐 아니라 미각신경을 둔화시켜 맛의 참다운 판단을 흐리게 한다.


따라서 어렸을 때부터 가공식품에 길들여져 화학 조미료를 비롯한 갖가지 식품 첨가물의 맛에 익숙한 사람일수록 생식의 맛에 거부감을 가지기 쉽다.


이런 사람들은 가루로 만든 생식의 두유나 쥬스, 요구르트, 엷은 꿀물, 산야초 시럽 등에 타서 먹거나 김치 한두쪽, 된장국이나 채소로 만든 국 종류를 곁들여 먹으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또 생식을 하면 방귀가 잦다. 숙변이 있는 사람의 경우 생식을 하면 장내 발효가 정상으로 이루어지게 되므로 일시적으로는 가스가 많이 발생되어 방귀로도 나오고 헛배가 부른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숙변이 완전히 발효로 분해되어 방귀의 냄새가 안날 때까지 계속 생식을 하는것이 좋다.


아무리 좋은 현미라도 열을 가해 익히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현미가 가지고 있던 효소가 있으나마나한 상태로 되어 버린다.


백미와 비교했을 때 현미는 쌀겨와 씨눈에 풍부한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 다량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지만 일단 열을 가하게 되면 배아를 발아시키는 효소가 불활성화되어 버린다.


효소가 불활성화되었기 때문에 싹이 날 수가 없고 싹이 날 수 없는 식품은 생명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현미밥의 경우 효소가 살아있는 상태로 있는 현미의 10배 이상을 먹어야 비슷한 에너지 효율을 낼 수 있다. 효소가 불활성화되었을 때의 에너지 효율은 20%가 채 되지 않지만 에너지 효율은 85%까지 올라간다.


효소가 활성화되어 있는 식품을 먹어야 피가 맑아지고 효소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다. 생식은 화식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5~6배 높아 최상의 에너지원을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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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008-05-06 16:47:25
이런거 필요 없고 미친소만 안들어 오면 건강할듯...
덜덜 미친소는 물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