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메모리업체인 액센이 초경량 메모리ㆍ동영상 겸용 MP3플레이어, ‘Pleigo X3’를 11월 1일 선보인다.
‘Pleigo X3’는 USB 일체형 MP3플레이어. 별도의 USB 케이블없이 바로 PC에 연결해 파일 재생 및 다운로드, 충전 등 다양한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액센이 이번에 내놓는 제품은 USB 메모리 기능이 있어 저장돼있는 음악, 문서, 동영상파일, 사진 등 필요한 파일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Pleigo X3’는 음악감상은 물론 동영상 기능이 지원돼 영화, 뮤직비디오, 애니매이션 등 다양한 동영상 파일을 생생한 화면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내장 배터리를 포함해도 25g 밖에 나가지 않아 가벼운 것이 특징. 일반 LCD의 결점을 보완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OLED를 액점으로 사용했다. 색상은 흰색과 검정색 두가지다.
한편, 액센은 MP3P시장 진출 기념으로 이번 제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3000대 한정 사전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권선영 기자(kong@herald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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