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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팀 "학력 속였다" 지각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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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팀 "학력 속였다" 지각 '자수'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0.31 20: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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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집을 발표한 가수 팀(본명 황영민ㆍ26)이 자신의 학력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미국 필라델피아 출생인 팀의 학력은 그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템플대로 기재됐다. 그러나 팀은 입학 후 국내에서 오디션 합격 통지를 받고 입국하는 바람에 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다. 그러나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템플대로 포털사이트에 기재돼 있었고 현 소속사(루브엔터테인먼트)가 이를 수정했다.

   루브엔터테인먼트는 "팀은 대학 입학 전 미리 국내에서 오디션을 본 상태였다"며 "대학 입학 후 얼마 되지 않아 합격 통지를 받은 팀은 가수가 너무 되고 싶었기에 결국 학업을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미 팀은 학교 등과 관련해 데뷔 과정을 방송에서 수차례 얘기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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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송송개념탁★ 2007-11-01 14:00:19
요즘 인기가 사그러들었다 싶더니..
이렇게 다시한번 묻어가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