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현대그룹과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2008년 5월부터 서울과 백두산간 직항로를 이용해 백두산 관광을 시작키로 합의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양측은 이와 함께 현대그룹이 개성지구에 대한 관광사업권을 갖고 내달초부터 개성관광을 시작한다는 데도 합의하고 백두산과 개성관광 실시를 위한 "실무적 대책들"을 취하기로 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을 계기로 이뤄진 이 합의는 서명한 3일자로 발효했다. 백두산관광 실시는 노무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간 정상회담에서 합의됐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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