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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명분 비빔밥과 조미료 회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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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명분 비빔밥과 조미료 회사 광고"
  • 임기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1.05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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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장맛 백 년의 미소'를 주제로 장맛의 명지인 전북 순창군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장류(醬類)축제에서 강인형군수 등이 4일 낮 '2007인분 초대형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관광객 2천7명은 이 비빔밥을 무료로 나눠 먹었다.

조미료 회사 대상주식회사 광고가 '대문짝'만하게 걸려 있어 조미료 광고라는 지적도 받았다.전통 비빔밥에는 조미료를 뿌리지 않고 참기름.들기름등 천연원료를 사용해 맛깔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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