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0월 신용카드 사용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5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10월 전업계 카드회사와 겸영은행의 국내 신용카드 신용판매액은 22조5천1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고치였던 7월의 21조5천220억원보다 약 1조원이나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10월의 18조3천300억원에 비해서도 22.8% 급증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10월은 계절적으로 카드 사용액이 많은 데다 최근 소비심리도 좋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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