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11월11일은 빼빼로 아닌 가래떡 선물하는 날
상태바
11월11일은 빼빼로 아닌 가래떡 선물하는 날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1.06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11일은 빼빼로가 아니라 가래떡을 주고 받는 날입니다"

   농림부는 오는 8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가래떡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작년부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11월 11일을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선물하는 '가래떡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초등학생 1천111명이 1천111m의 가래떡을 뽑아 참관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이 가래떡은 소비자단체협의회가 선정한 2007 우수 브랜드 쌀과 쑥, 백련초를 재료로 만들어 다양한 색을 띠며, '간편 쌀 요리책'과 함께 제공된다.

  방문객들은 연탄불에 구운 가래떡과 조청도 맛볼 수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