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3분기 손실이 390억달러(주당 68.85달러)까지 늘어난 것은 386억달러에 달하는 미래 세제 혜택에 대한 상각비용을 반영했기 때문으로 이를 제외한 순손실은 16억달러, 주당 2.80달러로 집계됐다.
톰슨파이낸셜은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손실을 25센트로 예상했었다.
GM은 지난해 동기에 1억4천700만달러(주당 26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3분기 매출은 431억달러로 지난해 동기의 396억달러와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예상치 421억달러를 넘어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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