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대측 관계자 역시 "정대선, 노현정 부부는 현재 미국 보스턴에 머물고 있으며,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한국에서 이들 부부의 아기 옷을 사서 보내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언론은 이날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정대선씨와 최근 협의이혼했다고 보도했으며, 보도에 앞서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이혼설은 최근 증권가를 중심으로 확산됐었다.
정대선씨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 명예회장의 4남인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로, 현재 현대.기아차그룹 계열사인 BNG스틸의 수출팀 대리로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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