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대형마트 女종업원 근무처서 상습 절도
상태바
대형마트 女종업원 근무처서 상습 절도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1.14 08:3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14일 자신이 일하는 대형마트에서 상습적으로 물품을 훔쳐 온 혐의(상습절도)로 남모(4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10월 20일 오후 6시께 자신이 일하는 울산시 남구 삼산동 모 대형마트 계산대에서 남편이 쇼핑카트에 담아온 물품 가운데 등산화 등 22만원 상당을 계산하지 않고 통과시키는 등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총 57회에 1천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씨는 그러나 경찰에서 "남편은 내가 계산을 하지 않고 물품을 그냥 통과시킨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남편의 범행 공모를 부인했다.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오리온 2007-11-14 09:29:18
ㅎㅎㅎ
참 대단한 아줌마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