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청와대는 14일 한나라당이 삼성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제출키로 한 특검법안의 수사대상에 대선자금 및 소위 '당선 축하금' 의혹을 포함시킨 데 대해 "악의적인 정치적 저의가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천호선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당선 축하금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한나라당이 만들어낸 모략이자 흑색선전이며, 대선자금은 참여정부 출범 초 검찰이 철저하게 수사를 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이어 "지금 관계도 없고 근거도 없는 사안을 특검에 억지로 끌어들여 갖다 붙이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빤히 보이는 악의적인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가전·렌탈사, 무료 전화 없거나 꽁꽁 숨겨...삼성 유일하게 공지 바우처 가장 빵빵한 프리미엄 카드는?...신한카드 이용실적 허들 가장 낮아 [따뜻한 경영] 소아암 환아 학습 공백 메워주는 LG U+ ‘아이드림 챌린지’ HDC현대산업개발, 상반기 지방 분양 3곳 모두 1순위 마감…하반기도? [소비자민원백서] 신차, 부품 단종돼 수리 불가능한데...분쟁해결기준은? 예고없는 배송 지연에 보냉까지 미흡...포장 김치 부풀고 닭다리살은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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