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청와대는 14일 한나라당이 삼성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제출키로 한 특검법안의 수사대상에 대선자금 및 소위 '당선 축하금' 의혹을 포함시킨 데 대해 "악의적인 정치적 저의가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천호선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당선 축하금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한나라당이 만들어낸 모략이자 흑색선전이며, 대선자금은 참여정부 출범 초 검찰이 철저하게 수사를 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이어 "지금 관계도 없고 근거도 없는 사안을 특검에 억지로 끌어들여 갖다 붙이는 것은 정치적 의도가 빤히 보이는 악의적인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재계 총수들 방미사절단 출국 노란봉투법, 여당 주도 본회의 통과...경제계 “노사간 분쟁 발생할 것”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혁신 물류기술 해외이전 박차"… 2030 글로벌 '톱10' 도전 롯데, 베트남서 ‘2025 글로벌 잡페어‘ 성료 LG AI대학원 국내 최초 사내 대학원 인가...내달 30일 개교 '열혈강호: 귀환' 불명확한 확률형 아이템 표기, 과금 피해 잇따라
주요기사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재계 총수들 방미사절단 출국 노란봉투법, 여당 주도 본회의 통과...경제계 “노사간 분쟁 발생할 것”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혁신 물류기술 해외이전 박차"… 2030 글로벌 '톱10' 도전 롯데, 베트남서 ‘2025 글로벌 잡페어‘ 성료 LG AI대학원 국내 최초 사내 대학원 인가...내달 30일 개교 '열혈강호: 귀환' 불명확한 확률형 아이템 표기, 과금 피해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