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 530i>
BMW, 아우디, 포르셰, 폭스바겐, 푸조, 혼다, 렉서스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세계적인 자동차들이 품질이나 성능도 명성만큼이나 뛰어날까.
또 국산을 대표하는 현대·기아차는 이들 외제차와 어깨를 견줄만한가.
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질만한 의문들을 국제소비연구검사기구(ICRT)가 파헤쳤다.
'소비자리포트' 11월호에 따르면 ICRT는 지난 2006년 6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전 세계에 시판되고 있는 자동차 모델 183개를 테스트했다. 이 중에는 국내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20개 모델(수입차 16개, 국산차 4개)이 포함되어있다.
성능테스트는 안전성, 비용효율성, 엔진·동력, 안락함, 도로주행, 환경 등 모두 8개 항목의 33개 세부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테스트 결과 전체적으로는 BMW, 아우디, 포르셰, 폭스바겐, 혼다, 크라이슬러, 푸조, 렉서스 등 외제차량들이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적으로 안락함은 BMW(M5 turing SMG), 도로주행 능력은 푸조(207 CC 140 THP Sport), 엔진·동력은 렉서스(SC 430), 안전성은 폭스바겐(Touareg V6 FSI)과 혼다(Legend 3.5 V6), 환경부문은 BMW(530i)가 가장 뛰어났다.
현대·기아차는 비용 효율성과 차체·트렁크 공간 확보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사진=BMW M5 turing SMG>
◆ 안락함= BMW(M5 turing SMG, 530i), 아우디(Q7 3.0 TDI, A4 2.0 TFSI), 혼다(Legend 3.5 V6)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BMW 530i는 복잡한 시내주행에 적합한 반사적인 속도조절, 핸들 진동, 차선이탈 경고기능 등이 장착되어있다. 하지만 야간 주행시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디스플레이는 단점.
아우디 A42.0 TFSI는 스포티한 운전을 즐기며 동시에 안락함과 안전성을 추구하는 운전자들에게 적합한 승용차. 자동 CVT 또는 전륜구동 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엔진출력은 200마력. 엔진을 가동시킬 경우 많은 연료를 소모하는 것이 흠이다.
<사진=푸조 207 CC 150 THP Sport>
◆ 도로주행 = 푸조(207 CC 140 THP Sport), 포르셰(Cayman S 3.4), BMW(M5 turing SMG, 530i) 순으로 나타났다. 푸조는 이전 모델에 비해 차체가 커지고 특히 품질 측면에서 보다 정교해졌다. BMW사와 공동 개발한 강력한 1.6리터 4기통 터보 휘발유 엔진이 장점. 속도 범위내에서 부드러운 주행과 추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최고 성능 때 연료 소모율이 높은 편이다.
포르셰는 스포티한 외관 뿐 아니라 운전자가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는 좌석, 실내 인테리어, 파워풀한 엔진 동력 등이 매우 우수했다. 반면 차체 외관이나 트렁크 공간 확보, 연료 소비율, 비용 효율성은 떨어졌다.
BMW M5 turing SMG는 5.0리터 V10엔진을 장착, 최고 507마력까지 지원한다. 최대한 실린더 가까운 곳에서 흡기를 제어해 빠른 응답 성능을 보이고 연비도 뛰어난 편이다. 하지만 새차 구입 비용과 유지 비용, 비교적 낮은 중고차 가격 등 비용 효율성은 매우 낮았다.
<사진=렉서스 SC 430 Automatik>
◆ 엔진·동력 = 렉서스(SC 430), BMW(530i), 포르셰(Cayman S 3.4)가 뛰어났다. 렉서스는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drive-by-wire) 시스템을 통해 차량의 4.3리터 V8 VVt-1 엔진과 즉각적으로 연결된다. 또 하드톱 컨버터블로 운전석과 조수석 무릎 에어백, 조수석의 탑승자 감지센서, 조수석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등 어러 안전성과 새로운 기술이 도입된 것이 특징. 그러나 차체 외관이나 트렁크 공간 확보, 비용 효율성은 비교적 낮은 편.
BMW는 새로 개발된 6기통 엔진에 8.2리터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경제성을 갖추고 있다. 포르셰는 안전하고 파워풀한 엔진동력을 자랑한다.
<사진=폭스바겐 Touareg V6 FSI Tlptronic>
◆ 안전성 = 폭스바겐(Touareg V6 FSI), 혼다(Legend 3.5 V6), BMW(X5 3.0d, M5 turing SMG), 아우디(Q7 3.0 TDI)가 앞섰다. 폭스바겐은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에 각종 안전장비를 갖추고 있다. 센터 콘솔에는 엔진 스타트 버튼과 에어백 꺼짐 스위치, 차고 높이 조절 스위치 등이 있고, 뒷좌석까지 실내온도를 제어해주는 4존 클리마트로닉 에어컨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유지비용이 높고 새차 구입비용이 높은 것이 단점.
혼다는 차간거리 제어시스템(ACC), 추돌완화 제동장치를 비롯해 내비게이션 시스템, 크세논 전조등과 코너링 조명, 인공지능 전륜 구동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구입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단 복잡한 조작과 매끄럽지 못한 기어 부분이 단점.
아우디는 4륜 구동시스템을 적용한 지프형 모델로 TDI 디젤엔진을 장착해 소음, 매연, 진동을 개선했다. 최대 7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공간과 충분하게 확보된 트렁크도 장점. 다만 연료 소모율이 비교적 높고, 배기가스저감장치인 DPF가 선택사양.
<사진=(왼)현대 트라제 2.0 GLS (우)기아(쏘렌토 2.5 CRDi EX>
◆ 비용 효율성 = 아우디(Q7 3.0 TDI), 크라이슬러(300C 3.0 V6 CRD), 기아(쏘렌토 2.5 CRDi EX, 스포티지 2.0 CRDi EX 4WD), 현대(트라제 2.0 GLS)가 우수했다. 기아 쏘렌토는 비용 효율성과 함께 실내 공간이나 차체에 대한 평가도 골고루 높게 나왔다. 2.5리터 4기통 디젤엔진은 도로 주행 성능이나 연료 효율 측면세어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 다만 트렁크, 도로주행성능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스포티지는 시내운전을 많이 하는 운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운전자가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현대 트라제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매우 매력적이고, 차체나 트렁크의 공간 확보, 실내 인테리어, 운전시 안락함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엔진 동력, 도로주행 성능, 안전성 측면에서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환경 = BMW(530i), 크라이슬러(300C 3.0 V6 CRD), 아우디(A4 2.0 TFSI), 혼다(Legend 3.5 V6), 렉서스(SC 430) 등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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