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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서 여성 속옷만 훔친 변태성(?) 좀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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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서 여성 속옷만 훔친 변태성(?) 좀도둑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1.1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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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경찰서는 16일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여성속옷 수백점을 훔친 혐의(절도)로 배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께 예천군 A씨 집 현관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안방 장롱에 있던 여성용 팬티와 브래지어 등 속옷 20여점과 현금 60여만원을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여성 속옷 300여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 속옷 절도사건이 발생한 아파트의 폐쇄회로TV 화면을 분석하면서 배씨가 가방을 메고 들어가는 것을 확인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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