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은 지난 11일 오후 2시30분께 부산 사상구 삼락체육공원에서 이모(29)씨를 집단 폭행해 전치 2~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산 북구 모 체육관의 태권도 사범인 유씨 등이 동료인 이씨가 지난 7월 초 수련생 손모(20.여)씨를 추행한 사실을 뒤늦게 알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이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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