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9월부터 서울 한남동 박씨의 집에서 A(21)씨 등 콜롬비아 여성 4명을 공동생활하게 하면서 성매매를 강요해 한달 동안 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박씨는 콜롬비아 현지에서 A씨 등에게 "한국에서 속옷모델을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입국시킨 뒤 성매매를 강요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임신한 A씨가 박씨 등이 집을 비운 사이 집을 빠져나와 신고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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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더워운 놈들.....사기칠데가 없어서 외국인들까지 사기치고 성매매를 해 이런사람들은 엄중한 법의 처리를 받아 또다시 모방범죄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